'LeverAxe' 란 도끼입니다.
원래는 다른 이름이었어요. 발음도 어색한 핀란드 말이라서 새로 레버엑스라고 쉬운 영문명으로 개명한듯 합니다.
내려치면서 꺽어서 쪼개주고 통나무를 콕 잡아주기까지,
도끼 날끝 각도와 무게에 편심을 줘서 나무에 닿는 순간 벡터가 바뀌어 파죽지세로 갈라준다는 컨셉입니다.
멋진 생각이지요! 하지만 쭉- 하고 도끼 파고드는 쾌감은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.
아래쪽 유툽 동영상을 보면 쿨~한 팁이 하나 숨어 있습니다.
바로 '타이어!!' 장작이 도망가질 않고 도끼 패면서 나무가 쓰러지지도 않습니다. 물론 굵다는 전제 하에.
https://leveraxe.vilkasstore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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